저는 애플 제품 중에 아이패드 프로 11형 1세대(아이패드 프로 3세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의 네이밍과 구분이 약간 꼬이게 되었는데 얼마전 출시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모델이 2세대 모델로 출시 되었고 전체 아이패드 프로 라인으로 보면 제가 쓰는 모델은 3세대 아이패드 프로입니다. 이번에 토사구패드라고 해서 3세대 아이패드 프로 대비 카메라 성능과 프로세서의 일부 성능 개선을 제외하고는 달라진게 없어 실망하신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오히려 같이 출시 된 아이패드용 매직 키보드가 더 주목을 받고 있죠. 아이패드로 블로그 관리할 수 있을까? 저는 아이패드와 애플 무선 매직키보드 1세대를 조합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사무실에서 배치하고 메세지도 쓰고 끄적끄적 글도 썼습니다. 애플의 매직키보드는 디..
저는 애플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애플워치, 에어팟 등등 적어놓고 보니 애플빠라고 할 정도로 거의 대부분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네요. 국내에서 삼성 제품에 비해 국내에서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지금은 많이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애플에서 느낄 수 있는 애플만의 감성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 WWDC란? 애플에서는 매년 두 번의 큰 행사를 개최합니다. 9월에 아이폰 신제품을 개발하는 가장 큰 이벤트가 있고 6월에는 새로운 운영체계를 발표하는 WWDC(World Wide Developers Conference) 입니다. 매년 6월에 발표되는 새로운 운영체제를 9월 아이폰 신제품 출시에 맞춰 릴리즈 하였습니다...